매콤고소한 불맛::청정원 간장막창볶음밥
마트에 갔더니 세일함
달달하고 담백하다기에
믿고 집어옴
(feat. 매운거 못먹는 집)
솔직히 먹고 소화한지가 언젠데
이제 써보는 리뷰.....;;;;;;;
요즘은 즉석식품이 맛있게 나와서
굳이 집에서 요리할 필요를 못느낌;;;
(이렇게 핑계를 대봅니다;;;;)
프라이팬으로 만들어도 되고
전자레인지로 돌려도 됨
나는 당연히 전자레인지지!!!!!!
그걸 말이라고....ㅋㅋㅋㅋ
안주야시리즈도 맛있게 먹었는데
믿고 먹는 메이커
불향이 끝내주는 라인이지!!!
달달하고 담백한 간장소스
믿었건만...
솔직히 매움;;;;;;;;;
안쪽에 2봉지 들어있음
많이씩 팔아도 좋겠는데
그러면 너무 비싸려나???
냉동볶음밥이 다 좋은데 비싸;;;;;;;
뒷면에 조리방법 또 나와있어서
포장지 버려도 아무 지장 없음
냉동상태의 고슬고슬함
누가 상용화 시켰는지 상줍시다!!!!
간편하고 맛있기로는 최고
3분30초만 돌려줍니다.
4분 돌리면 너무 뜨겁~~
완성된 볶음밥
그냥 이대로 먹어도 좋지만
위에 계란프라이 하나 올리면
진수성찬으로 업글됨
나는??
만사 귀찮음;;;;;;;;
윤기 좌르르르르 흐르는 자태
곱창과 마늘건더기들도
큼직하게 들어있음
사진보면서 침이 흐르는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
다음에 가면 또 집어오고싶.....
코로나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매일매일 돌밥돌밥에 시달리다보니
너무 소중한 냉동볶음밥
비상식량으로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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