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전동 장난감] 나인봇 세그웨이 드리프트 W1 개봉기
우리집 어른이가
아들녀셕 핑계로 자기 타보고 싶은 장난감을 사 옴
이름은 세그웨이 드리프트 W1
전동보드인데 프리라인 스케이트처럼 탈 수 있다.
아무튼 좋은거
이름이 드리프트 W1 이라는데
너무 막 지은 느낌;;;;;;;
배우기 쉽고
뭐... 그렇다네...
박스에 이렇게 타는 것이다 라고
사진으로 보여줌
워낙 누구든 타는 걸 본 적이 없는
신문물.....
(나온지 2년 됨;;;;;;;;)
세부사항
100kg 까지 탑승가능
완충으로 45분 사용
개당 3.5kg의 듬직한 몸무게 자랑
최고시속 12km/h
개봉해보도록 합시다.
어디서 넘어왔는지
별다른 안내문은 없음
보호용 스티로폼을 들어내면
한쌍의 드리프트 보드가 나온다.
옆쪽으로 기타등등이 꽂혀있음
한꺼번에 양쪽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이건뭐지?????
드디어 본품
한손으로 들기 무거운 중량....ㅠㅠ
전원버튼
왼쪽의 점들은 배터리 잔량을 알려줌
발로 밟는 윗면
마찰력 갑!!
충전포트
주의 하라고 써있는걸 보니
물 들어가면 안될듯
조작버튼이 없는 면은
매우 심플하게 생김
새제품이라 아직 깔끔한 바퀴
바퀴가 하나뿐인데
과연 내가 이걸 탈 수 있을까??????
이거 남편이 보면 화낼 수도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전원버튼을 눌렀더니
혼자 열일하는 바퀴님
남편 미안~~~
몰라서 그랬어......ㅠㅠ
바닥에 놓고 전원을 켜면 스스로 알아서
중심을 잡는 기특한 아이
조금 투박해 보이지만
튼튼한 매력이 있는
세그웨이 드리프트 W1
예쁜이름 하나 지어줘야겠다.
세드;;;;;;;
(세 그웨이 드 리프트니까;;;;;)
세상 신난 남편과 아들
큰아들과 작은아들;;;;;
손잡고 걸음마부터 배우는데
중심잡고 타는데 의외로 얼마 안걸림
노면상태를 많이 타는 단점이 있지만
공원에서 타고 다니면
시선집중 보장함
출퇴근용으로는 어렵고
공원에서 레저용으로 추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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