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없는 간식] 아들이 고르고 엄마가 허락해 준::해태 홈런볼

 

 

[실패없는 간식] 아들이 고르고 엄마가 허락해 준::해태 홈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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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홈런볼 초코

오랫만에 우리집에 모셔온 홈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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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자체를 잘 사두지 않는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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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혹시모를 배고픔을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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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개씩은 쟁여두게 된다

 

 

마트에서 갑자기 홈런볼이 먹고싶다는 아들녀석의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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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이기는척 카트에 담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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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엄마말을 잘 들어야겠다는 다짐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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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지에 270칼로리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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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먹으면서 너무 야박하게 굴지 말자 ㅎㅎ

 

 

못본사이 많이 귀여워진 타자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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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왜 감고 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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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랏

 

 

마트에서 4개묶음으로 사서 번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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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맛이 출시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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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리지널은 넘사벽이지

 

과감하게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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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알고 너도아는 홈런볼

 

 

은근히 튼실하게 잘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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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쯤이야 한입에;;;;;

 

 

동글동글 귀요미 홈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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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크기라서 부담없이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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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아들놈이 던져서 받아먹기 놀이에 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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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내 초코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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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부실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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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못올리고 초코를 빼갔나봄

 

 

어쩐지 무게가.......ㅜㅜ

 

 

그래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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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가 많이 아쉽다ㅜㅜ

 

 

한컵 클리어 이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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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입에 넣다보면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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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봉 해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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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홈런볼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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