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리뷰하는 그녀1026 [책을 읽자]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2020-057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미니멀리즘을 다룬 책중에서가장 미니멀하지 않은 책ㅋㅋㅋㅋㅋ 내게 쓸모없는 것을 걷어내자진짜 중요한 것을 위한 자리가 생겼다. 미니멀의 모든것 이라고 보면됨 기존 미니멀리즘이 물건을 정리하는 방식이었다면이책에서는 그 이외의 것들을 정리한다 이 책의 목차목차만 훑어보고 미니멀을 실천해도나쁘지는 않을것 같다. 읽다가 꽂힌 가치나무내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관해깊게 생각하고 만들어두면마음안에 충돌이 생겼을 경우단순하게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가치나무 한번 그리기가 어렵다는게 함정ㅜㅜ 잡동사니 정리하기도 중요하지만자신이 진정으로 소망하는 것을 위한시공간 마련하기 결정장애 라는 말이장애인에게 실례라는 것을 인지하고대체할 언어.. 2020. 6. 2. 유용한 데일리플래너::글입다 Reservoir 데이플래너 다이어리를 쓰기는 쓰는데 올해는 한곳에 정착 못하고 농*에서 가계부를 받아다가 끄적이는 중 꽤 괜찮은 데이플래너를 발견해서 주문 [글입다] Reservoir데이플래너 A5 사이즈로 제작되어 있어서 데일리노트로 사용하기에 아주 만족스러운 사이즈 함께온 글입다 브로셔와 명함. 여러가지 문학 프로젝트를 하는 곳인데 개인적으로 문장으로 만든 떡메나 시로 쓴 편지 마스킹테이프가 마음에 들더라. 고급진 색감의 데이플래너 초록색과 금색의 조합이 대박!! 다른 컬러도 있으면 좋을 듯 글입다 reservoir day planner A5 스펙은 100page(140g/m2) 두툼한 종이를 사용해서 두께감도 있는편 속지에는 날짜와 목표를 적는 칸이 나눠져있고 해야할 일들을 위한.. 2020. 6. 1. 드디어 나도 가봤다::순천만국가정원 2020.05.02. sat. 순천만국가정원 소문으로만 들려오던 그 순천만국가정원에 드디어 나도 가보는구나!!! 남편이 술약속을 여수로 잡는 바람에 나머지 일정은 모두 나에게 맡겼는데 여수도 좋지만 제일 궁금했던 순천만국가정원 워낙 멀리까지 가야 하는 곳이라 감히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여수랑 가까워!!!! 여기는 꼭 가야해~~ 여행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팁을 물었더니 선암사 좋다고;;;; 내가 알아볼께~~ 동문과 서문이 있는데 나는 서문을 택했다. 이유??? 그냥;;;;;;;; 찍었음....하하하하 돌아보고 나니 동문이 조금 더 볼거리가 많았음 (무지하게 걸어야 하는 곳) 여수길가에서부터 그렇게나 많이 보이던 노랗고 빨간 저 나무!! .. 2020. 5. 31. [책을 읽자] 감성적인 그림과 글로 힐링하기::괜찮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2020-063 괜찮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온라인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허씨초코님의 새 책 괜찮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괜찮지 않으면서 괜찮다고 말하고 있는 나를 위한 책 인것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다. 작가님의 소개 연필로 끄적이는걸 좋아했다는 분 나는 낙서랑 담을 그렇게 쌓고 살아서 그림에는 1도 소질이 없나보다.;;;;;;; 책의 차례 그라폴리오에서 만난적 있는 제목도 보인다.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최고의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지만 과연 최고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그냥 주어진 하루를 감사히 살아갈 뿐이다. 이런걸 창의적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담배를 피우는 것과 꽃을 피우.. 2020. 5. 30. 이전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25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