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아이스티를 째려보다가
세일중인 타로버블티 발견!!!!!!
이런건 먹어줘야지~
냉큼 사들고옴
타로분말과 곤약 펄의 환상 조화라서
표시사항도 따로따로 적혀있음
타로버블티 믹스는 대만에서 만들고
화성에서 소분함
브라운펄도 비슷한 경로
하지만 이 브라운펄이 배신자임ㅡㅡ;;;;;;
다른쪽에는
유통기한과 300ml용량 이라는 불친절한 설명ㅋ
그리고 내가알고 상상한 그 그림이......
박스 윗부분도 같은 디자인
글과 사진의 언발란스ㅜㅜ
뚜껑을 열었더니
그제서야 보이는 친절한 설며
뜨거운물에 녹이고 얼음추가
나는 우유넣을꺼임
말 안듣는 소비자
따뜻하게 마셔도 되지만
어쩐지 타로 버블티는
아이스가 좋더라 ㅋㅋ
상자안에 또 상자!!!
까도까도 계속 나옴
봤더니 버블티용 빨대
역시 버블은 빨대로 마셔줘야 제맛
가지런히 들어있는
믹스와 쩐주
각각 6개씩
흰 봉지가
블랙슈가 타로 밀크티 파우더
헤이탕쩐주를 즐기는 방법이 뒷면에
한컵만들고나면
딱좋은 용량이 됨
이것이 문제의 쩐주ㅜㅜ
블랙펄아니고 브라운펄
곤약펄이라서
기대했던 쫀득함은 안녕~~~
떼샷을 찍고 싶었지만
빨리 먹어봐야하니
사진도 대강대강;;;;;
나 원래 불친절했음 ㅋ
컵에 분말을 담아줌
(가루가 심하게 날리니 조심조심)
꽤 많은 양
한잔으로 마시기엔 약간많고
둘이마시기엔 적은 ㅋㅋㅋㅋ
뜨거운 물을 부어 녹여줍니다
괜히녹였어;;;;
우유 바로 부어도 될 듯
우유를 넣고 얼음가득~~
역시 타로티는 아이스지!!!!!
쩐주를 넣은 상태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다.
타로티 생각날때마다
타로티분말 째려보는 중인데
통크게 한번 질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브라운펄 말고
블랙펄도 째려만 보자 ㅋㅋㅋ
사먹으면 한잔 5천원
집에서 먹으면 20잔 5만원
고민되는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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