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33
[책을 읽자] 미니멀리스트 단순한 진심의 소소액션 에세이::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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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이야기는 꼭 읽어봐야지~~
동해의 8평원룸에 책상하나
아주 딱이여~~!!!!!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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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도 나중에 파이어하고나면
시골마을 아니고 도심한복판에 원룸에서 살자고 그랬는데
이제는 안됨.....ㅎ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원룸은 안될것같음
난 꼭 내 공간이 있어야 해서
투룸은 되어야 함ㅋㅋㅋㅋㅋ
거실넓은 원룸도 괜찮고
(이럴꺼면 내가 지어야 하는거 아닐까??!!)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의 부부작가님
류하윤님과 최현우님
부부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가???!!!
어쨌거나 두분이 같이 사시니까;;;;;
새로운 형태의 가족은 어렵군...ㅠㅠ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의 목차
미니멀한 집의 이야기
마음의 이야기
그리고 관계의 이야기
처음에는 8평원룸에 꽂혀서 집어들었는데
미니멀에 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됨

여기를 보고 느꼈다.
작가님들 아직 어리구나??!! ㅎㅎㅎ
라떼는 말이야~~ㅎㅎㅎ
주택의 어려움을 굳이 겪어보지 않은 세대
우리 부모님도 시가도 주택에서 힘들게 수리해가며 사는건 보면서 자라서
주택에서 산다는 로망이
얼마나 많은 노동력을 들이는지 잘 알지....ㅠㅠ

나는 원룸에서 둘이 살아봤음....ㅎㅎ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 직장인의 삶이라서
둘이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지만
집에만 있다고 생각하면 원룸은 좁다.
원룸을 채우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개인공간의 중요성을 알게 된 지금은
망설이게됨

그래서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작가님들의 선택은
시간을 나눠쓰기.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공간을 오롯이 점령하신다고.
ㅋㅋㅋㅋㅋ
게으름뱅이인 나와 초민감쟁이 남편에게는 절대 안맞는 솔루션
책을 읽으면서 희망에 찬 내 미래를 상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내가 만들어내는 모든 것들이
나 자신은 아님을 꾸준히 생각하며 살아야지
블로그 글들도 유튜브콘텐츠도 수업도 일도
내가 만들어낸 결과물일뿐
나는 그냥 나야~~

돈을 쓰는 방법에 관해서
나도 할말이 많은데
글은 쓰고 있지만
발행버튼이 눌러지지는 않는다...
일단 지르고 볼까????ㅎㅎㅎ
내가 만족하는곳에 잘 쓰고 싶어서
평소에 쓰는 돈을 아끼는 건데
이걸 어떻게 설명하지???ㅎㅎ

'돈은 저축할 수 있지만 행복은 저축할 수 없다'
이 말 너무 마음에 든다.
그래서 나는 오늘 오늘치의 행복을 누려봅니다.

스스로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기
과거의 일들을 곱씹으면서 슬퍼하고 속상해하기보다는
쿨하게 그땐 그랬지 하며 넘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는
나이가 만들어주는건가???!!! 성격이 만들어주는건가??!!
아무튼...
내 감정을 잘 다스리도록 노력해봅니다.

좋은 대학교를 다녀야 하는 이유.
나의 피나는 노력을 증명해 줄 수 있어서
과거에 하지 못한 노력이 있다면
지금 두배 세배로 해야겠지
그래서 나는 오늘도 무빗무빗!!!!

과거의 나에게 시비를 걸어오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
특히나 블로거나 유튜버처럼 콘텐츠를 만들어내다보면
나와 다른 사람들도 만나게 되는데
너무 그들에게 흔들리지 말아야지~~
그때는 그랬고 지금은 이런 내 모습을
스스로 인정할 수 있기만 하면 된다.

원룸에서 산다는 미니멀라이프에 꽂혀서 읽게된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삶의 공간은 좁지만 생각의 공간은 넓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봄
돈이 많지 않아도 살아지는 삶이 조금 더 궁금한데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면 또 책 나오겠지....ㅎㅎㅎ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작가님들 응원합니다.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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