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얼큰한 장칼국수를 집에서::하이면 강릉식 장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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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칼국수는 못참지
마트에 갔다가 만난
세일하는 장칼국수....
이런건 담아줘야 예의 아니겠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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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권에서 매운칼국수 시켰다가
김치칼국수를 만난 이야기는
여전히 잊혀지지 않는 에피소드
그건 칼국수에 대한 예의가 아님
얼큰이라고 하면 적어도 장칼국수는 내어줘야지....ㅋㅋㅋㅋ
칼국수에 진심인편
2인분표장 되어있고
유통기한도 꽤나 긴편
고추장 된장에 계란까지 잘 들어갔다.
대동면지도
이거 따라서 면투어를 다녀야 하나??
강릉에서 장칼국수 못먹고 온건 조금아쉽....
강릉에 너무 맛집이 많아서 그런걸로...ㅎㅎㅎ
라면만큼 간단한 조리법
칼국수는 워낙 면을 따로 삶아야 해서 귀찮은데
하이면 강릉식 장칼국수는 라면처럼 끓이면 됨
뜨악~~~
나트륨 과다섭취하기 딱 좋은데??!!
국물조심
반전은 국물이 맛있어;;;;;;
어쩌라는 것이냐....ㅠㅠ
내용물을 만나봄
칼국수면이.........;;;;;;
우동면임;;;;;;;
어쩔수 없는걸로~~
계란블럭
이건 참깨라면에서 자주 만나던 그것...ㅎㅎ
붉은색이 돋보이는 스프
분발이라서 톡 털어넣기 좋다.
요즘 나오는 고급스런 액상스프들은 짜넣기 불편함
다 때려넣고 끓이다가
면을 투척하기...ㅎㅎ
설명으로는 3분 30초라더니
5분은 끓여야 면이 풀어짐
맛있는거니까
맛있는 그릇에 담아서
모양은 패쓰~~
혼자먹는 점심에 이정도면 잘 차렸다;;;
딱봐도 두꺼운 면발
넓적한 우동면....ㅎㅎㅎㅎㅎ
칼국수면 아님
잘 불지 않는것은 장점
국물이 너무 내 취향이라
다 먹고 싶었지만
나트륨 함량 보고 참음
면이 약간 부족해서
굴러다니던 떡을 넣어서 떡볶이처럼 먹음....ㅎㅎ
맛있구나~~~
또 사먹을 의향 있음
세일 자주해줘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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