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자] 적당히 가까운 사이

2020-119
[책을 읽자] 적당히 가까운 사이
허밍버드 적당히 가까운 사이 + 미니수첩 증정
COUPANG
www.coupang.com
엄마들이 음식할때 말하는 적당히만큼 어려운
적당히 가까운 사이 ㅋㅋㅋㅋ

사람 사이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그 적당함을 맞추기가 참 어려운것

댄싱스네일님
지난번 게으른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도 잘 봤는데
또 만남^^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덜어내고 비우고 거리 두며
내 마음을 지키는 관계 디톡스


책의 목차
관계의 고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먼저 읽어보기

슈필라움
우리말에는 없다고??
개인공간쯤 되려나??
아빠들의 서재정도?? ㅎ

다른 사람의 공간도 마음도
나도 모르게 침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조심하자

중간중간 재미있는 그림들 ㅎ

아님말고
그러거나 말거나
생각하고나면 편하다

그러니까 고길동이 불쌍하게 느껴지면 어른
세상에 무조건 착한편 나쁜놈만 있는건 아니다.

내가 기분이 나쁘면 나쁜거다.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내 감정을 무시하지 말자

사랑은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인정해주는
그런사람과 하자
은근한 부채감을 심어서 이도저도 못하게 하는 사람 말고

사람은 자기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해질 수 있다.
글씨 예쁘게 쓸수있는날
캘리그라피로 적으면 참 좋을듯한 글귀

이런 아이들의 여유롭고 넓은 마음이 정말 좋다
게임오버에서 다시할수있음을 발견하는 것 처럼
아이들의 이런 깨끗하고 예쁜 마음들을
어른들이 더 많이 지켜주면 좋겠다

댄싱스네일님의 적당히 가까운사이
뭐든 적당히가 중요하다
그 적당히가 너무도 어려울 수 있지만
너와 내가 얽매이지 않았으면
너와 나 사이에 바람이 흐를 수 있는 정도의 틈이 있었으면
생각해본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