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프리미엄아울렛 가볼만한 곳] 여주 퍼블릭마켓에서 여주도자기 구경하기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가볼만한 곳] 여주 퍼블릭마켓에서 여주도자기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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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하면 쌀과 도자기가 제일 유명하지.
그리고 또하나 프리미엄 아울렛.....ㅎㅎㅎ
이 세가지를 합하면???
여주 퍼블릭마켓이 된다.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WEST 중앙광장쪽에 마련된
여주 퍼블릭마켓
여주쌀밥을 맛볼 수 있는 장터 맛집도 있고
아트 뮤지엄 려도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쉬는 중
올해 전시일정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관람료 무료.
아울렛에서 쇼핑하다가 힐링 가능한곳.ㅎㅎ
여주는 고구마도 땅콩도 유명합니다.
가장 유명한 도자기 매장
여주도자기의 매력에 푹 빠져 볼 수 있는 공간
퍼블릭마켓 화장실쪽으로도 광장쪽으로도 입장가능
조명으로 도자기의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런센스 너무 좋아.
물건이 많이 진열되어 있어서 복잡할법도 한데
정돈 잘 된 맥시멀라이프안에 들어 온 느낌
꼼꼼하게 살펴봄
도자기 하면 투박한 느낌이 많이 생각나는데
이런 상큼함이라면 격하게 환영
갖고싶다....마음에 찜꽁
도자기라고 그릇종류만 있는게 아니라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가득하다.
나른한 오후에
고소~한 커피한잔이랑 스콘한조각 챙겨서
창가에 앉으면 딱 좋을.......
티타임을 위한 찻잔들에
계속 눈길이 머무는건
아마도 취향탓??!!
이건 투박해서 예쁘고 저건 세련되서 예쁘다.
핸드드립을 위한 드리퍼도 취향별로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커피 내리면
그냥 다 맛있을 것 같은 느낌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인데
다기만 보면 그렇게 탐이 난다....
선물하고 싶은 얼굴도 떠오르고....
도자기로 만든 목걸이와 핀들....
도자기로 못 만드는게 무엇인지 궁금해짐
코로나가 없던 시절
여주에서 축제부스로 많이 만나던 한글놀이
이렇게 만들 수 있다.
나도 한번 만들어봄....^^;;;;
아이들이랑 축제에서 체험용으로 진짜 좋음
그냥 소주도 100배 맛있게 만들어주는
술잔...ㅎㅎ
집에 이런 홈세트 갖추면....
상상만으로도 기분 좋아짐
밥 안먹는 아이와
부릉부릉 이야기꽃 피우며 먹을 수 있는 접시
혼밥도 많이 하는 요즘에는
나를 위한 한상차림 마련하면 좋겠다.
나를 소중히 대하는 정갈한 밥상
매일은 어려워도 오늘 점심은 깔끔하게 차려먹어야지.
너른 한옥집에 툭 놓아두면 너무 멋질것 같은
고래님...^^
도자기로 만들었다니 진짜 대단함
세일존
느낌좋은 도자기 30% 세일이라고....
어머 이건 사야돼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ㅎㅎ
요즘 소녀소녀한 감성이 차 올라서
꽃만보면 너무 좋음~~~
꽃무늬도 화사하고 좋지만
색감자체가 부드러운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내가 원하는 식탁 상차림을 생각해본다.
머그만 보면 돌아가는 눈...
누가보면 살림의 여왕인줄 알겠지만
살림꽝손....ㅎㅎㅎㅎㅎㅎ
내 살림에는 주제가 없다.ㅠㅠ
맑은 야생화 찬기들
좋아하는 들꽃을 찾아서~~~
가격보고 깜짝 놀람
도자기 찬기가 2,500원부터 있다.
쌀독 디자인은 왜 안변하는가요????ㅎㅎㅎ
이건 내취향 아니므로 패쓰~~
얼마전에 친구가 유기그릇을 들였다며 자랑했는데
이런 술상이면 느낌있을 것 같은데??
갈수록 술이 늘고있다;;;;;;;;
명품관 이라는데 안가볼 수 없지.
직진!!!!!!!
벽면에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생각보다 많은 과정을 거쳐 태어나는 도자기
괜히 명품관이 아님
자태부터가 남다르다.
이쪽 아이들은 관리받는중^^
워낙 가격도 만만치 않다보니
모두를 위한 가이드라인~
세상에 이런것도 여기에서 만날 수 있다니!!!!!
이게 뭔지 아는 분???
바로바로바로 콩나물시루....ㅎㅎ
콩을 넣고 물만 틈틈히 부어주면
콩나물이 쑥쑥 자란다는 신비로운 물건
탐나는 화분들도 한쪽에 옹기종기
천리향 잘 키워서 멋진 화분으로 이사시켜주고싶다.
아직은 잘 살아있음^^;;;;;
매장 안쪽으로 공간이 있어서 궁금증을 누르지 못하고 구경
티비 드라마 어느 회장님댁에서 본듯한
청자와 백자들이 있다.
도자기로 명화재현....ㅋㅋ
대애박~~~
도자기 한상차림
신은 나에게 이런 센스는 주지 않으신듯.....ㅠㅠ
지인이 애타게 찾던
도자기로 만든 뚜껑이 없고 넓은 입구를 가진 물병
드디어 찾았다.
이제는 필요없으시겠지만....;;;;;
이렇게 보니까 너무 박물관 같다...^^;;;;;;
여주는 세종의 도시니까
한글을 소중히!!!!!!
한글디자인도 발전할 수 있다!!!!
화장지까지 디테일 장난아님
작가님 솜씨 대박......ㅋㅋㅋ
감탄을 금치 못하는 물건들이 계속 보인다.
꼼꼼히 구경했다고 생각했는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ㅠㅠ
머그 하나만 살까???????;;;;;;;
세종대왕님도 살 수 있음...ㅋㅋㅋ
집에 세종대왕 한분 놓아주세요~~
귀요미 부엉이들
모양도 표정도 가지각색....ㅎㅎ
늘 지켜보고 있다!!!
우리가족이랑 딱 어울리는 부엉이식구 발견
3인가족 입니다....ㅎㅎㅎㅎ
귀여운 미니항아리에 설탕 소금 넣어두고 싶은.....
반지 목걸이를 넣어야 하나????
워워~~ 그만~~
향을 꽂을 수 있는 접시
주전자와 찻잔이 너무 앙증맞다.
제품마다 약간씩 디테일이 다른것도 매력뽀인트
수많은 도자기들 사이에 초록이가 있다
넌 뭐냐???
수경재배가 가능한 화병....
아이디어가 정말 멋지다.
여주를 기념하는 선물이 필요하다면
도자기 완전 강추!!!!
내가 둘러본 여러 도자기 매장중에서
가장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고
가장 많은 물건을 전시중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돌다보면
알록달록한 기차가 다니는 광장 끝에 보이는
여주퍼블릭마켓
꼭 들러보시길 추천!!!
여주퍼블릭마켓 방문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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