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자] 식물집사 리피님의 식물에 관한 조언::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2021-047
[책을 읽자] 식물집사 리피님의 식물에 관한 조언::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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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식물집사 ㅋㅋㅋ
식물 잘 키우면 식물집사지
잘 자라고 있으니까 아직은 집사
죽이면 결국 식물암살자가 되는건가ㅜㅜ
식물집사로 사는 일은 이렇게나 수고로운 일입니다.
그 수고로움을 줄 만큼 식물이 좋으면 된다.
솔직히 반려동물에게 들이는 수고로움에 비하면
이쯤이야!!!!!!!
17만 식물 집사들의 주치의
식물집사리피님의 반려식물 상식사전
이미 유튜브에서 1:1상담으로 유명하심
커피찌꺼기로 비료 커비를 만들었다는 그분!!!!!
시리즈로 제작중인 탐탐시리즈
즐기고 탐구하는 탐탐
언젠가 우쿨탐탐도 나오려나???ㅎ
지금은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와
당신의 유튜브를 컨설팅해드립니다.
2권 진행중
내 유튜브도 살려야 하는데;;;;;
2주째 휴면중ㅜㅜ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식물과 함께하는 삶은
그저 좋아하는 것과 함께하는 삶
개인적으로 식물을 좋아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운상태 ㅎㅎ
그냥 보고 있으면 예쁜 식물들과 아직안죽이고 동거중
책의 목차
기본적인 흙살림의 설명과
50개 반려식물의 난이도별 관리팁과
실제 상담일지 Q&A 플렌테리어까지
식물집사들을 위한 A toZ
어느 날 집 안에 식물이 생겼다
거창하게는 그렇고
그냥 갖고싶어서 다육이 하나씩 사들고 들어옴 ㅋㅋㅋㅋ
오직 단 하나의 이유다
갖고싶어서ㅡㅡ
하지만 생명이니만큼 잘 보살펴줘야한다.
가장 어려운 일
물주기
너무 많아도 죽고
너무 적어도 죽고
대충줘도 죽고ㅜㅜ
그렇게 보낸 아이들이;;;;;;;;;
결국 식물이 가진 특성에 맞게
흙이 충분히 마른 뒤 물을 줘야한다
어릴적에는 그게 그렇게 어려웠는데
(예쁠때 많이주고 관심사라지면 안줌)
이제 연륜이라는게 쌓이면서 요령과 책임감이 생기고 있다
몬스테라가 하위레벨이라고???
어마어마한 덩치에 기가 눌려서
안될꺼라고 생각했는데
하나 들여볼까???ㅋㅋㅋㅋ
삐쩍마른 우리집 스투키들ㅜㅜ
늘 한결같은 모습이라 죽었나 싶었는데
어느새 뾰족 새 순을 밀어올렸다.
다른 친구들과 잘 어울려지내는중 ㅎㅎㅎㅎ
하월시아 종류는 참 잘 큰다
생장점을 제거하면 잎이 굵어진다고???!!!!
스투키 너 일루와봐라~~~~ㅋㅋㅋㅋ
이 책을 스투키가 싫어합니다 ㅋㅋㅋ
키우기 쉽다고 소문난 알로카시아는
중급식물로 분류되어있다.
식물도 유행이라는게 있어서
요즘은 몬스테라에 많이 밀리는듯~
두구두구
난이도 상
이건 유니콘인가???
상상속의 식물???ㅋㅋㅋㅋ
율마라고????!!!!
이게 상급이라고???!!!!
말도안돼~~~~
그냥 자라는거 말고 예쁘게 자라는게 기준인가봄
로즈메리는 허브중에서 쉬운거 아닌가요??
사진처럼 탐스럽게 키우기는 힘들겠지만~~
향이 좋아서 벌레가 많은가??
집안과 집밖은 환경이 다르니까ㅜㅜ
크리스마스만 되면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세티아
백만번 망설이다가 돌아섰는데
데려왔으면 다 죽었을지도 ㅎㅎ
이런 소담한 라벤더 갖고싶다~~~
현실은 이렇지 않은거 알아서 빠르게 패스 ㅋㅋㅋㅋ
다이소에서 라벤더 씨앗파는거 봤는데
갑자기 도전해보고싶은 마음이 불쑥드는 사진 ㅎ
워워~~ 진정합시다.
지난봄에 죽인 수국ㅜㅜㅜㅜ
너무 일찍 밖에 내놓았더니
꽥 얼어죽었더랬지
내년에는 다시 도전할 수 있을까??
그러니까요
도데체 왜 죽냐고요ㅜㅜ
물을 잘주면 잘 줘서 죽고
안주면 안줘서 죽고;;;;
식물의 성질을 몰라도 너무 몰라준 주인
반성합니다.
식물에 벌레가 생기는게 가장 싫음
원예용 상토를 사용하고
심기전에 뜨거운 물로 소독필수
살충처리도 가능함
얼마전에 깍지벌레가 다육이에 돌아다니길래
싹 뽑아버림;;;;;;;;;
흰색 아이들이 귀엽기는 하지만
식물에 해충은 노노노노노노
요즘 핫한 플랜테리어
식물과 인테리어를 합한 말인데
적재적소에 식물을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인테리어가 된다.
아직 집나간 센스를 못찾았으므로
센스 돌아오면 도전^^
열악한 환경에서 잘 자라고 있는
내 소중한 반려식물들
얼마전에 다이소에서 들여온 옵튜사는 쑥쑥 자라고 있고
옵튜사 미니미들은 열심히 뿌리내리는중이라고 믿는중
지난 봄에 꽃을 피우지 못한 서향나무(천리향)는
죽지는 않은 것 같지만
살아있다고도 하기 좀 어렵;;;;;;;
이정도로 곁에 있어주는것도 감사함ㅜㅜ
식물이 1도 없는 집에 살았었는데
하나둘 같이 살게 되면서
신경 쓸 것이 조금 더 생겼다.
기왕이면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랑해줘야지
나름대로가 아니라 너름대로의 철학이
육아에만 나오는게 아니다.
식물이 원하는 것을 채워줘야
진짜 좋은 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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