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하는 그녀/책

[책을 읽자] 식물집사 리피님의 식물에 관한 조언::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삽질하는그녀 2021. 7. 20. 06:36
728x90
320x100

2021-047

[책을 읽자] 식물집사 리피님의 식물에 관한 조언::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https://coupa.ng/b3km5t

 

21세기북스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 미니수첩 증정

COUPANG

www.coupang.com

나도 이제 식물집사 ㅋㅋㅋ

식물 잘 키우면 식물집사지

잘 자라고 있으니까 아직은 집사

죽이면 결국 식물암살자가 되는건가ㅜㅜ

식물집사로 사는 일은 이렇게나 수고로운 일입니다.

그 수고로움을 줄 만큼 식물이 좋으면 된다.

솔직히 반려동물에게 들이는 수고로움에 비하면

이쯤이야!!!!!!!

17만 식물 집사들의 주치의

식물집사리피님의 반려식물 상식사전

이미 유튜브에서 1:1상담으로 유명하심

커피찌꺼기로 비료 커비를 만들었다는 그분!!!!!

시리즈로 제작중인 탐탐시리즈

즐기고 탐구하는 탐탐

언젠가 우쿨탐탐도 나오려나???ㅎ

지금은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와

당신의 유튜브를 컨설팅해드립니다.

2권 진행중

내 유튜브도 살려야 하는데;;;;;

2주째 휴면중ㅜㅜ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식물과 함께하는 삶은

그저 좋아하는 것과 함께하는 삶

개인적으로 식물을 좋아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운상태 ㅎㅎ

그냥 보고 있으면 예쁜 식물들과 아직안죽이고 동거중

책의 목차

기본적인 흙살림의 설명과

50개 반려식물의 난이도별 관리팁과

실제 상담일지 Q&A 플렌테리어까지

식물집사들을 위한 A toZ

어느 날 집 안에 식물이 생겼다

거창하게는 그렇고

그냥 갖고싶어서 다육이 하나씩 사들고 들어옴 ㅋㅋㅋㅋ

오직 단 하나의 이유다

갖고싶어서ㅡㅡ

하지만 생명이니만큼 잘 보살펴줘야한다.

가장 어려운 일

물주기

너무 많아도 죽고

너무 적어도 죽고

대충줘도 죽고ㅜㅜ

그렇게 보낸 아이들이;;;;;;;;;

결국 식물이 가진 특성에 맞게

흙이 충분히 마른 뒤 물을 줘야한다

어릴적에는 그게 그렇게 어려웠는데

(예쁠때 많이주고 관심사라지면 안줌)

이제 연륜이라는게 쌓이면서 요령과 책임감이 생기고 있다

몬스테라가 하위레벨이라고???

어마어마한 덩치에 기가 눌려서

안될꺼라고 생각했는데

하나 들여볼까???ㅋㅋㅋㅋ

삐쩍마른 우리집 스투키들ㅜㅜ

늘 한결같은 모습이라 죽었나 싶었는데

어느새 뾰족 새 순을 밀어올렸다.

다른 친구들과 잘 어울려지내는중 ㅎㅎㅎㅎ

하월시아 종류는 참 잘 큰다

생장점을 제거하면 잎이 굵어진다고???!!!!

스투키 너 일루와봐라~~~~ㅋㅋㅋㅋ

이 책을 스투키가 싫어합니다 ㅋㅋㅋ

키우기 쉽다고 소문난 알로카시아는

중급식물로 분류되어있다.

식물도 유행이라는게 있어서

요즘은 몬스테라에 많이 밀리는듯~

두구두구

난이도 상

이건 유니콘인가???

상상속의 식물???ㅋㅋㅋㅋ

율마라고????!!!!

이게 상급이라고???!!!!

말도안돼~~~~

그냥 자라는거 말고 예쁘게 자라는게 기준인가봄

로즈메리는 허브중에서 쉬운거 아닌가요??

사진처럼 탐스럽게 키우기는 힘들겠지만~~

향이 좋아서 벌레가 많은가??

집안과 집밖은 환경이 다르니까ㅜㅜ

크리스마스만 되면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세티아

백만번 망설이다가 돌아섰는데

데려왔으면 다 죽었을지도 ㅎㅎ

이런 소담한 라벤더 갖고싶다~~~

현실은 이렇지 않은거 알아서 빠르게 패스 ㅋㅋㅋㅋ

다이소에서 라벤더 씨앗파는거 봤는데

갑자기 도전해보고싶은 마음이 불쑥드는 사진 ㅎ

워워~~ 진정합시다.

지난봄에 죽인 수국ㅜㅜㅜㅜ

너무 일찍 밖에 내놓았더니

꽥 얼어죽었더랬지

내년에는 다시 도전할 수 있을까??

그러니까요

도데체 왜 죽냐고요ㅜㅜ

물을 잘주면 잘 줘서 죽고

안주면 안줘서 죽고;;;;

식물의 성질을 몰라도 너무 몰라준 주인

반성합니다.

식물에 벌레가 생기는게 가장 싫음

원예용 상토를 사용하고

심기전에 뜨거운 물로 소독필수

살충처리도 가능함

얼마전에 깍지벌레가 다육이에 돌아다니길래

싹 뽑아버림;;;;;;;;;

흰색 아이들이 귀엽기는 하지만

식물에 해충은 노노노노노노

요즘 핫한 플랜테리어

식물과 인테리어를 합한 말인데

적재적소에 식물을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인테리어가 된다.

아직 집나간 센스를 못찾았으므로

센스 돌아오면 도전^^

열악한 환경에서 잘 자라고 있는

내 소중한 반려식물들

얼마전에 다이소에서 들여온 옵튜사는 쑥쑥 자라고 있고

옵튜사 미니미들은 열심히 뿌리내리는중이라고 믿는중

지난 봄에 꽃을 피우지 못한 서향나무(천리향)는

죽지는 않은 것 같지만

살아있다고도 하기 좀 어렵;;;;;;;

이정도로 곁에 있어주는것도 감사함ㅜㅜ

식물이 1도 없는 집에 살았었는데

하나둘 같이 살게 되면서

신경 쓸 것이 조금 더 생겼다.

기왕이면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랑해줘야지

나름대로가 아니라 너름대로의 철학이

육아에만 나오는게 아니다.

식물이 원하는 것을 채워줘야

진짜 좋은 집사다!!!!!!!

https://coupa.ng/b3km5t

 

21세기북스 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 미니수첩 증정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식물과같이살고있습니다 #식물집사리피

#21세기북스 #식물 #반려식물 #리피

#인테리어 #물주기 #플랜테리어 #초보집사

#식물집사 #다육이 #베란다 #공기정화식물

#스투키 #알로카시아

#코스믹그린 #식물스타그램 #식물키우기 #홈가드닝

#인테리어식물 #반려식물키우기 #아무튼식물

#조금괴로운당신에게식물을추천합니다

#레아의책읽기 #천권읽기 #1일1포스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