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가볼만한곳] 가을의 끝자락을 가득 느낄 수 있는::황학산 수목원
[여주 가볼만한곳] 가을의 끝자락을 가득 느낄 수 있는::황학산 수목원
단풍구경하러 멀리 여행가기는 부담스럽고
가을은 즐기고 싶고
이럴때는 가까이 있는 수목원이 딱이지!!!!!!
아스파시아 아크리에 몬스테라 플랜테리어 조화나무 + 해초바구니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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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둘레길 하나쯤은 있는거 아닙니까??ㅎㅎㅎ
아무데나 걷다보면 트래킹이지뭐;;;;;;;
여주에서는 남한강변을 걸을 수 있으니 이것도 추천~~
오랫만에 손님이 가득한 도토리카페
위드코로나로 점점 일상복귀중
자연과 함께 숨쉬는 황학산 수목원
점점 진화하고 있는 공립수목원인데
심지어 무료개방 👍
안내부스에서 간단한 정보도 얻고
입장전 방문등록도 할 수 있음
동절기 5시까지
하절기 6시까지
애완동물은 입장불가
다른 주의사항은 비슷비슷함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설날 추석연휴에는 휴원
관람동선을 따라 이동하다보면 만나는 곳
사계절 모두 예쁘겠지만
딱 지금만 만날 수 있는 따뜻한 색감에 황홀
떨어진 단풍잎마저 쨍하다
주차장에 차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음
벤치가 많은편이라 마음에 드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잠시 앉아 쉬어갈 수 있는게 장점
산책길에 만난 자벌레 ㅎㅎ
꼬물꼬물 기어가다가 나뭇가지인척하는 모습이
아주 귀엽다.
여전히 즐거운 미로원
미로원의 갈래길을 보면서
가지않은 길 시구절을 떠올리는건 덤
하지만 현실은
어. 느. 것. 을. 고. 를. 까. 요. 알. 아. 맞. 춰.....;;;;;;
한없이 여유롭고 평화로운 잔디피크닉장~~
도시락을 준비하면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어서 좋음
근처에 맛집이 잘 없음;;;;;
이렇게 평화로운 계절이 얼마남지 않았음에
어쩐지 슬퍼짐....ㅠㅠ
곳곳에 나무다리가 있어서
인생샷 건지기 아주 좋은 환경^^
색감이 조금 아쉽군
전망대까지 올라봄
그렇게 규모가 크거나 하지는 않아서
금방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게 장점이자 단점
지난주에 더 예뻤을 것 같은 아쉬움...ㅠㅠ
아드님의 리얼 펫~
왜 계속 어깨에 잠자리를 붙이고 다니는것이냐???!!!!!
여유로움이 가득한
여주시 황학산 수목원
산책하기 정말 좋음
한가로워 보이는 설정샷
이런데에서 찍는거 맞겠지??!!
수평도 안맞고 색감도 안맞고....ㅠㅠ
사진공부를 더 해야하는가봉가;;;;;;
황학산 수목원 기념이라고 아래에 써주고 싶은
액자형 사진스팟~
오랫만에 방문했더니
못보던 난대식물원이 있어서
입장해봄
이것은!!!!!!! 귤??!!!!!!!
맨질맨질한 껍질 모양이 레드향 같은데~~
딱 하나 매달린채 입장객들을 환영해 주는중
이거 오늘내일 따먹어야 할 것 같은데요....
제가 맛 보고 싶습니다만;;;;;;
안쪽에 자리잡은 인공 폭포
행운의 동전 던지기 오랫만이다~~ㅎ
폭포앞에서 물멍
요즘 물멍 좀 자주 때리는 듯 ㅎㅎ
말로만 듣던 금목서를 이곳에서 만남
일본 애니에도 가끔 등장하고
꽃향기 좋기로 유명한데
지금이 바로 개화시기!!!
코박고 킁킁~~~
왜 냄새 안나지;;;;;;
코가 막혔나????
얘도 해질녘에 향이 올라오나????ㅜㅜ
아시는분 정보좀~~~
열대식물원이 아니고 난대식물원이라서 그런가
선인장 종류와 다육이 종류는 없었음
귤과 금목서를 만났으니 그걸로 만족!!!
아들녀석의 펫
잠자리 마스코트
넘나 귀엽게 잘 만들었다.ㅎㅎ
진짜 벌은 무섭지만
이런 마스코트는 언제나 환영~~~
어딘가 뱀 마스코트도 있을것 같지만
찾아보는건 나중에 하기로하고 귀가
오늘 하루도 잘 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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