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영어책추천] 아무것도 몰라도 괜찮아요::다시 시작하는 청춘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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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필사밴드를 시작한지 벌써 백일이 지났다.
회원마다 실력차이가 많이 나기는 하지만
매일매일 영어공부를 한다는 한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묵묵히 필사하는중
다시 시작하는 청춘 영어 1 + 미니수첩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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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영어 공부,
하루하루가 즐겁다.
이상하게도 새해 계획을 세울때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영어공부
시작하기가 어렵지
시작만 하고 나면 매일 즐거울 수 있다.

다시 시작하는 청춘영어는 진짜~!!!!!
ABC부터 공부 할 수 있어서
영어 몰라도 거뜬하다!!!!
게다가 영어를 처음 접하는 50대 이상 어른들을 위한 책이다보니
책 크기도 글자크기도 시원시원하게 크다!!!

다시 시작하는 청춘 영어는
1권과 2권으로 되어있음
알파벳과 파닉스 그리고 간단한 인사정도는 1권으로 시작하지만
기왕이면 차근차근 만나보기를 추천!!


다시 시작하는 청춘영어는 초등학교 교사로 영어를 지도하던 선생님들이 집필하셔서
더 믿음이 감!!!!
아이들 배우는 것처럼 차근차근
스마트폰 무료 영상 강의도 있으니
함께 하면 더 좋을듯~

먼저 알아두기
차근차근 공부하기
더 깊이 배우기
쭈욱~ 따라가다보면 기초완성

다시 시작하는 청춘영어의 목차
알파벳과 파닉스를 먼저 익히고
나와 당신 그리고 그들에 관해 이야기함
과거를 살짝 맛보고 다음으로 ㄱㄱ

영어를 하나도 몰라도 가능한 이유
알파벳을 소리나는대로 한글로 적어줌
이런 센스 너무 좋아요!!!!

알파벳뿐만 아니라
영어의 발음기호와 함께 한글소리대로 적어줌
한편에서는 이런식으로 배우면 안된다고도 하지만
읽을줄 알게 된 다음에 그런소리하시길~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아니 이렇게 차근차근 적어놓아도 금방 잊는게 당연한일임

굳 모닝~ㅎㅎ
어른들도 좋은데
영어랑 담쌓고 초딩 졸업한 우리 아들도 이거 좋을듯
엄청 쉬워
이런것만 방학때 하라고 했으면
엄마 사랑했을텐데 조금 아쉽군

공부를 했으면 시험을 봐야죠...ㅎㅎ
갑자기 구십의 봉여사 생각이 나면서~
칠십의 우리 엄마도 늦지 않았으니 공부 좀 해 보실까요??!!

특히나 유용한 생활 속 영어
영어따위 관심없어보이는 어르신들이
영어학원에 등록하는 첫번째 이유
간판이 죄다 영어인데 읽을줄을 모르니 답답해서!!!!!
옷집도 빵집도 영어가 많은 우리나라
세단이 뭔지 SUV가 뭔지 설명해주는 페이지 너무 좋아~

더하기~~
우리가 잘못 사용하는 영어들까지
콕콕 짚어주는 센스~
하루하루 공부하는 즐거움은 이런 깨알 코너에서 찾는거지
나도 치얼업을 사용하는 줄만 알았는데
Go for it을 더 많이 사용하는건 이번에 처음 알았음
입에 안붙는 표현이지만 자주 쓰려고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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