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통기타 고르는 법::오렌지우드 입문용 어쿠스틱 기타 OLIVER C
우쿨렐레를 연주한지 벌써 6년차
가장 많이 듣는 질문중 하나가
기타랑 비슷한가요????
하지만 기타를 알지 못하는 1인 ㅋㅋㅋ
드디어 생에 처음 어쿠스틱기타를 영접해봄
함께 도착한 액세서리 패키지
포장박스 이렇게 예뻐도 되는겁니까???
내가 좋아하는 크라프트박스
Everything you need is in this box.
믿어보겠습니다. ㅎ
짜잔~~
필요한거 다 들어있다더니
레알 ㅋ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묵직한 어쿠스틱기타에는 스트랩이 필수!!!!
기왕이면 앉아서 연주해야겠다
기타용 카포
카포를 사용하면
음정을 조절할 수 있지
기타의 필수품
귀요미 튜너
기존튜너도 오렌지우드 튜너ㅎㅎ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얘는 더 예쁘군
청소용 극세사 융
깔끔깔끔
줄감개와 피크집도
한방에 ㅎ
줄감개는 스트링교체할때 필수
피크집은 난 잘 안쓰니까 패쓰
초보에게 제일 중요한
주요코드표 ㅎㅎㅎ
무려 6줄이나 되는데 이걸 어쩌나 싶음ㅜㅜ
이제 오렌지우드 기타를 만나볼 시간
옆에 우쿨렐레 가져다 두니
귀요미가 따로 없구만ㅎㅎ
6년째 함께하고 있는
내 오렌지우드 튜너 ㅎㅎ
짠~~~
이것이 바로 어쿠스틱 기타임
엄청 크고 듬직한 자태 뿜어내는중
그랜드콘서트 바디!!!
이리보고 저리봐도
내가 기타다 라고 말하는듯한
클래식한 멋이 뿜어져나온다
가성비 기타답게 시더 솔리드상판 장착!!
탑솔리드 제품은 가격대가 훅 상승하기 마련인데
OLIVER-C 제품은 가성비👍
스트링도 그 유명한
다다리오 스트링을 사용했군
(다다리오 EXP16 스트링 기본장착)
뭐니뭐니해도
기타와 우쿨렐레는 스트링이 차이가 나는데
우쿨은 나일론4줄이고
기타는 기운찬 쇠6줄 ㅎㅎ
그래서 소리도 우렁차고
음역대도 넓게 표현할 수 있다
뒷면은 이런모습ㅎㅎ
마호가니재질
지판은 가장 많이 쓰이는
로즈우드
사운드 홀 안쪽에
오렌지우드 OLIVER C
모델명과 시리얼 넘버 확인가능
여기서 잠깐!!!!
처음 기타를 사면 마감을 확인해야한다
지판을 손으로 훑어서 날카로운 부분이 없는지 확인
가끔 연주하다 슥~~ 베이는 경우도 있다.
가장 기본인 튜너
기타니까 G에 맞추고 한줄씩 튜닝
6번줄 E음 그린라이트 확인
E-A-D-G-B-E
순서로 튜닝
기타를 안고 자세를 잡았을때
제일 위쪽 제일 두껍고 낮은음부터
연주자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44mm 넥너비를 가지고 있어
그립감이 좋다
넥 하단부에 오렌지 잎을 형상화 한 자개장식
심플하면서 세련되어 보인다
핀스타일
본새들
예쁜 디자인의 로즈우드 브릿지
어느하나 놓치지 않았다
함께 도착한 초보탈출 교재
아무것도 모르는
나같은 초초초초초보에게는 꼭 필요함
악기설명부터
연주하는 자세와
간단한 연주곡까지
9박 10일의 매우 험난한 코스
그래도 나는 도전!!!!
일단 F코드만 피하면
할만하다 ㅋㅋㅋㅋㅋ
사흘만에 쬐끔 들어줄만함
용기내서 도전!!!!!
시간이 길어질수록
원테이크가 힘들어짐 ㅋㅋㅋㅋㅋ
실력도 체력도 부족하지만
새로운 악기를 배우는 즐거움은 역시 최고!!!!
점점 길어지는 코로나시대에
집에서 악기하나 다루는것도
정신건강에 아주아주 좋다
완전 추천
우리나라에서는 중산층을 숫자로 평가하지만
유럽어딘가에서는
능숙하게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있어야
중산층이다 ㅋㅋㅋㅋㅋ
기타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가성비 갑 아이템
오렌지우드 OLIVER C 추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리뷰하는 그녀 >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처야 빨리 나아라] 바르는 상처보호제 프리덤폼 겔 (0) | 2020.11.02 |
---|---|
가볍게 톡!톡! 어디서나 간편하게::비타500 데일리스틱 (0) | 2020.10.31 |
2020 이디야 선물세트 (0) | 2020.10.28 |
[여주 스터디카페 추천] 드디어 여주에도 생겼다::포텐 스터디 카페 여주점 (0) | 2020.10.20 |
[그녀의 베란다 텃밭] 바질 건조 보관하기 (0) | 2020.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