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
일상 속 디자인 경제::홍대 앞은 왜 홍대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할까
홍대 앞 좋지...
먹을 것도 많고 놀것도 많고
구석구석 돌아다니다보면 하루가 부족...ㅎㅎ
네이버 도서판에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것에 관해 올라옴
홍대말고도 재미있는 이야기 많은데
설명은 천천히 해봄
디자인 경제로 설명하는 일상 속 고정관념들
고정관념이라는게
자꾸자꾸 이야기 해주지 않으면
고정관념인줄도 모르고 산다
우리 뇌에 활기를 넣어줄 수 있는 책
디자인과 경제학을 두루두루 공부하신
장기민 작가님
디자인과 경제를 잘 섞어서
재미있게 소개해줌
독점경제학 에 나오는 내용을
책 날개에 적었다.
재미져 재미져~
디자인이라고 하면 미술적인 느낌이 드는데
그런 디자인 아님ㅋㅋㅋ
목차가 나오기도 전에 홀려버린
디자인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디자인간'
이 정도면 언어의 마술사...ㅎㅎ
이 책의 목차
궁금한 페이지는 먼저 읽어도 무방함
다만....
소재가 중복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
홍대 앞은 그냥 젊음의 거리
한번 각인된 인식은 홍대를 떠올리지 않게 된다.
결론이 제일 중요한데
이렇게 중요한 그 인식이라는 것을
어떻게 디자인 할지 생각하게 해줌
유튜브 동영상을 공유하고 싶게 만드는
다섯가지 감성
'행복, 경탄, 공감, 호기심, 놀람'
내 유튜브는 어느하나 해당되지 않아서
그렇게 구독자가 늘지 않나봄.....ㅠㅠ
자주 보이는 코닥의 망한 썰...ㅎㅎ
변화의 흐름을 탈것인가 거부할 것인가
앞으로의 흐름을 잘 읽어내는 혜안이 필요하다.
시골에 살다보니
편의점의 편리함에 관해 가끔 느끼는데
(시골은 가게들이 문을 일찍 닫는다;;;)
더더욱 발전할 편의점이라니
완전 기대된다.
현대사회의 관계는 역시 소통이지!!!!
나쁜관계로 얻을 수 있는건 많이 없다.
국가간의 관계를 보면서
내 관계를 돌아보는것
오늘도 두루두루 잘 지내보자
이 얼마나 신박한 발상인지....ㅎㅎㅎㅎ
오늘 뜬 저 태양도
알고보면 중고....ㅎㅎㅎㅎㅎ
제목만으로도 재미있음
리버스와 리벤지의 차이
리벤지는 옛날의 복수전....
너죽고 나죽자는 소모적인 발상이라고 한다
대신 리버스는 자기 실력을 올려 판을 뒤집어 버리는
요즘시대의 새로운 복수법??!!
ㅋㅋㅋ
주변에 미운 사람이 있다면
나와 그 사람이 상대가 되지 않도록
나를 잘 만들면 쉽게 해결된다.
나를 괜찮게 만드는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거이거이거
우리동네~~~
반가워서 한장...ㅎ
자동차나 전자제품은 금방금방 새 상품이 나오지
그걸 소유함으로서 나를 돋보이게 할 것인지
나를 성장시켜서 돋보이게 할 것인지
선택은 각자 알아서
둘다 한꺼번에 가능하면 더 좋고 ㅋㅋ
내사랑 카카오 프렌즈샵
라인프렌즈도 좋지만 라인에는 라이언이 없어ㅜㅜ
브라운과 샐리도 귀엽지만
그래도 난 돈먹는 사자 라이언❤❤
근래에 말이 많던 배달앱의 수수료
하지만 그들의 기업문화는 부럽
본인이 즐거워서 하는 일에
금전적인 보상이 따라온다면 땡큐~~
과욕은 화를 부릅니다.
제목 때문에 홍대와 젊은이 이야기라고 판단하면 오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의
사소해보이는 일들로 경제학을 설명해줌
이러저러한 여러가지 관점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 책 추천합니다.
https://coupa.ng/bI54PA
홍대 앞은 왜 홍대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할까: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디자인경제
COUPANG
www.coupang.com
홍대 앞은 왜 홍대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할까: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디자인경제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리뷰하는 그녀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책을 읽자]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이기는::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 (0) | 2020.09.06 |
|---|---|
| [책을 읽자] 예쁜 일러스트와 포근한 글로 힐링하기::엄마가 되어서야 딸이 되었다 (0) | 2020.09.03 |
| [책을 읽자] 새로운 삶을 사는 방법::내 인생을 바꾸는 힘 컨셔스 (0) | 2020.08.28 |
| [책을 읽자] 괜찮은 나를 위한 에세이::말린꽃 (0) | 2020.08.26 |
| [책을 읽자] 김토끼의 숨고르기 에세이::맨손 체조하듯 산다 (0) | 2020.08.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