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
[책을 읽자] 아이의 인생이 바뀌는 부모의 운 공부::운을 부르는 아이로 키워라
운을 부르는 아이도 좋지만
내가 운을 부르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어서 읽어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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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운이 나쁜편은 아니지만
기왕이면 우주의 기운 몽땅 쓸어담아보고싶다 ㅎㅎㅎ
운이 좋은 아이가 결국 다 이긴다
웬만큼 살아봤더니
진짜 될놈될이라고~~
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된다.
기왕이면 내가 ㅎㅎㅎㅎㅎ
초운 김승호 선생님
부자김승호님 아니고 우리나라 운 경영의 대가
나만 모르고 엄청 유명하신 분이신듯
어떻게 하면 운이 좋은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아이의 운을 망치믄 부모의 말투와 행동
아이의 움에 맞는 교육법
시험 운을 높이는 생활습관
인생이 술술 풀리는 사람들의 특징
하나같이 모두 궁금한 것들 ㅎㅎㅎ
아이는 부모의 운으로 살고, 부모는 아이의 운으로 산다
운은 신뢰를 중시한다
인색하면 운이 따르지 않는다.
남을 존경해라
.
.
.
.
.
구구절절 맞는말~~
궁금하면 읽어보시기를 추천
운을 부르는 아이로 키워라의 목차
기본적으로 아이의 운에관한 모든것이라고 보면 될듯
가장 처음 만난 이 부분에서
이책은 게임 끝
아이가 잘 되게 하려면
가르치지 말고 보여줘라
부모가 되고나서
가장 어려운 것중의 하나가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 되기가 아닐까 싶다.
내가 옆으로 걸으면서 아이에게 앞으로 걸으라고
아무리 말해도 아이는 결국 옆으로 걷는다;;;;;;;
고맙다는 말을 잘하는 아이로 키워라.
당연한 것 같지만 그 안에는 과거를 알고 은혜를 안다는것
사소함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낌
아이에게 잔소리하지 않기.
어른은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하지만
아이역시 자신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화를 낸다.
그러다보면 결국 남는건 싸움과 상처뿐인건 당연한것 아닐까??!!
그러게~~
예전에는 온 마을이 아이를 길러주었는데
요즘은 부모가 그 역할을 다하려니 죽을맛ㅜㅜ
돈벌고 나 스스로도 자라고 아이까지 케어하려면
정말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다
학원 아이들에게 가끔 넌 꿈이 뭐냐고 물어본다.
요즘 아이들은 꿈이 잘 없다.
있어도 허황된 것들이 많고....ㅠㅠ
꿈을 물어볼 때 아직도 직업을 요구하는 어른이 많다
직업말고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지 계속 물어봐야겠다.
꿈은 동사다!!!!!
자식에게 운을 나누어 주지는 못할망정
뺏어먹으며 사는 부모는 되지말자
자식의 인생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산다는것!!!!
떳떳하게 나의 인생을 살자
아이가 가지고 있어야 할 덕목
존경
내 아이를 귀하게 만들고 싶다면
존경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자
그리고 아이를 존경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면
부모스스로 존경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학교 담임선생님을 낮추어 보면서 우리 아이에게 존경심이 자라기를 기대하는것은
어찌보면 콩심은데서 팥이 자라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다.
모범을 보이는 어른이 되기 정말 어렵;;;;;;;
올바른 신체에 올바른 정신이라고 했던가
앉아있기만 하지 말고
많이 걷자
우리 남편이 가족과 걷는걸 아주 좋아하는데
내 옆에 평생 함께할 귀인임...;;;;;
남편 없었으면 절대 집밖으로 안나갈 집순이;;;;;;
요즘에는 집에 아이가 한둘뿐이라
협력은 고사하고
자기만 위할줄 아는 아이가 많다.
사소한 일이라도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감사함을 전할 것
그것만 잘 해도 아이가 자기만 챙기는 이기적인 아이가 되지는 않겠....
그래서 요즘 부쩍 많이 도와달라고 했더니
눈치빠른 녀석이 왜 갑자기 뭘 많이 시키느냐고.....ㅋㅋㅋㅋ
눈치가 백단일세~~~
아이에게 선한 일을 시켜야 한다.
마음만 가지고 있다고 선한 사람은 아니다
남을 돕는 일에 손을 내밀 줄 알아야 선한 사람이 되는것이라고~
그래야 본인의 운도 좋아지고......
의도가 어찌되었건 선한 일을 하면 선한 인연이 돌 수 밖에 없겠지
기쁜일이 생기면 웃고 웃으면 기쁜일이 생기는 것처럼
선한 일과 운의 관계도 몸과 정신이 이어지듯 우주의 관계인 것 같다.
우리 아이에게 운을 주고 싶어서 읽어보았는데
부모에게 운이 닿아야 아이도 운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니까
오늘고 내가 모범을 보여야 아이도 자란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내가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이가 없었으면 전혀 모르고 살았을 것들을
아이덕분에 내가 더 많이 자라고 있다.
스.릉.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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