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자] 은퇴 이후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2022-071

[책을 읽자] 은퇴 이후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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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은 경제적 자유를 통한 조기은퇴를 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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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은퇴이후의 삶을 들여다보자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의 정년 철학론

 

나이든다는 것은

노화가 아니라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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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다는 의미와 함께 찾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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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이후의 삶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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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궁금하니까 ㄱㄱㄱㄱ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는 미움받을 용기를 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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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미 이치로님의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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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어떤방향의 삶을 보여주시려는지~~

왜 사람들은 정년을 두려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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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은 답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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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부족하고 하고 싶으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지 못해서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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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케바케 이겠지만~~~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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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이후의 삶에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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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친절하게 짚어봄

나이 때문에 할 수 없다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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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젊은 사람도 도전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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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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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일을 하든지 나이탓은 하지 말아야지!!!!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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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은 삶의 변화가 적은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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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삶이 송두리째 바뀐다

(나만그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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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억울한일 아닌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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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이후에는 여성보다 남성의 삶이 더 극적으로 바뀐다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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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삶이란 참 공평하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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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바꾸든 느리게 바꾸든 언젠가는 바꿔야하는구나;;;;

은퇴준비란 미래를 향한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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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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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일을 지금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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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꿀 수 없는 것이라면 미래에도 바꿀 수 없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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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미루지 말고 지금을 제대로 삽시다.

소통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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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어도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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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꾸밈없이 소박하게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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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과 상관없이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 되는 중

행복을 희생하면서까지 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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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때는 그럴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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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시점에서 행복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찾아볼 수 있는 기회로 삼는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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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여유있는 삶이라고 할까??!!

밖에서 돈을 버는 사람과 안에서 집안일을 하는 사람의 가치는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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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부분을 나눠서 하며 살아왔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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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이라는 것을 누군가 맡아서 하고 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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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하나 건사하는 정도는 할 수 있도록 합시다.

혼자 있으면 반드시 고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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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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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말고 둘이라서 더 즐거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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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자립하기.

책은 평생 읽어야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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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로서의 책읽기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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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서의 책읽기를 즐기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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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라는 취미가 있어 벌써 즐겁다 ㅎㅎㅎㅎㅎ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를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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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이후의 삶도 지금의 삶과 다르지 않음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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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소중히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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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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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습관이되면 은퇴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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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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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립을 통한 조기은퇴를 꿈꾸는 나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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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이후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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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을 코앞에 두신 분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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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해 보이는 당장의 삶에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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