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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림바 언박싱] 지나가다 원장님 칼림바 급 언박싱(feat. 보노 칼림바) 아이들 책상위에 무심히 던져져있는 칼림바 ​ 한동안 칼림바를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 집에 피아노대신 칼림바 하나 놓아볼까?? 얘 이름은 보노 17CK 인듯한데 ​ 아무리 검색해도 어느회사 모델인지 모르겠다. ​ 아마 칼림바도 나무의 종류에 따라 ​ 급이 나뉘지 않을까 싶은데 ​ 그냥 있으니까 언박싱 ㄱㄱ 칼림바도 여러가지 모양이 있는데 ​ 이건 그냥 클래식하다고 해야하나??? ​ 모양도 무늬도 딱 ​ 나 칼림바요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칼림바 아래에 조율할 도구와 ​ 청소용 천, 설명서 ​ 그리고 스티커와 골무가 들어있다. 신나서 급 연주~~ ​ 피아노처럼 반주를 넣을 수도 있지만 ​ 아직 실력이 안되는 관계로 멜로디만 연주해보았다. ​ 울림이 있는 예쁜 소리 ​ 좋아좋아~~ ​ 좋았어!!! 나도 집에 .. 2020. 6. 11.
[우쿨렐레 악보집] 유튜브로 쉽게 배우는 우쿨렐레트롯 우쿨렐레를 배우다보면 ​ 자연스럽게 생기는 악보기근 ㅋㅋㅋㅋ ​ 원하는 곡이 있는 책을 고르다보면 ​ 시간은 가고 결정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 ​ 그런 걱정을 말끔히 씻어줄 책이 나왔다!!!!! ​ 이름하여 우쿨렐레트롯 ​ 얼마전까지 어머니계를 휩쓸고 간 ​ 미스터트롯의 빈자리에 ​ 단비같은 출판 ​ 칭찬합니다. ㅎㅎㅎㅎ 저자이신 은별아빠께 ​ 직접싸인받아옴 ㅋㅋㅋㅋ ​ 영광입니다. 대대손손 물려줄께요. ㅎㅎ 책을 소개해봅시다 ​ 차례가 있는데 ​ 2종류 ㅋ ​ 처음부터 주욱 나열이 되어있기도 하고 원하는 곡을 찾기 쉽도록 ​ 가나다순으로 다시한번 정리해주심 ​ 역시 센스폭발 작가님 제일 좋았던점 ​ 글씨가 크다!!!!! ​ 노안이 오기 시작하는 우리 언니들 ​ 항상 쪼만한 악보 드리면 ​ 안보인다 성화.. 2020. 6. 10.
어릴적 절대 안먹던 으른의 입맛::서주민트리치바(aka. 치약맛 아이스크림) 서주 민트리치바 ​ ​ 날씨가 슬슬 풀려가면서 ​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지는건 ​ 어쩔 수 없는 선택인가????!!! 투게더 스타일의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는 ​ 남편님의 의견에 따라 ​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가 ​ 눈에 들어온 민트리치바 어릴적에는 줘도 안먹었는데 ​ 이제는 내돈주고 사먹는다...ㅎㅎ ​ 배라가서도 가끔 민트초코칩이 땡기는 날이 있더라. 냉동고에서 바로꺼내 먹을때 ​ 딱딱해서 치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이제 이런 문구가 눈에 들어올 나이;;;; 민트민트하게 생김 ​ 아무래도 색깔이 주는 힘은 ​ 어마무시 한 것 같다. ​ 원래 민트는 이런 색이 아닐것 같은데 사이사이 깨알 같이 박혀있는 ​ 초코초코 칩들...ㅎㅎ 한입 베어물면 나도알고 당신도 아는 그맛..... 2020. 6. 8.
흑당라떼 사먹으러 나갈수가 없어서 만들어 먹기::흑원당 흑당시럽 흑원당 흑당시럽 ​ ​ 바닐라시럽 사라갔다가 ​ 눈에 훅 들어온 흑당시럽 ​ 몇번 째려보다가 카트 기분좋은 날 겟;;;;; ​ 흑당시럽처럼 필수품 아닌건 아무래도 눈치전...ㅎㅎ ​ 아... 나 단거 그만 먹어야 하는데;;;; 그래도 기왕 사왔으니까 ​ 요리조리 사진찍어 봄 ​ 흑당시럽답게 까망포장 흑당시럽에서 가장 중요한건 ​ 뭐니뭐니해도 흑당!!!! ​ #마스코바도 라고 불리는게 ​ #천연비정제원당 = #흑당 이란다 ​ 무려 50% 들어있음 ​ 다른 흑당시럽 비교물이 없어서 ​ 고함량인지는 확인불가 ​ 하지만 먹어본 결과 괜츈~ 개봉하면서 만나는 씰링지 ​ 귀한 흑당시럽이 그냥 나오는건 아님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실링했구나~~ ​ 그렇구나~~ 보호를 너무 잘한 실링지;;;; ​ 그만 좀 열리자~~ 안.. 202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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