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나른한 오후에 커피랑 환상궁합::로투스 비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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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돈주고 잘 안사는 과자류;;;;;
마트에서 할인쿠폰을 쓰려면 딱 천원이 부족해서
급하게 계산대에서 추가한 로투스
좋아는 하지만 내돈주고는 사지 않아;;;;;
그것이 나의 짠순이 비결
하핫
하지만 어떠한 이유라도 사왔으면??!!
맛있게 먹어야지!!!!
먹기전에~~
리뷰는 필수!!!
우리집에 들어오는 신상은
모두 나의 언박싱 촬영을 피해갈 수 없다.ㅎㅎ
아직도 로투스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돈주고 사먹지 않더라도
카페가면 곁다리 쿠키로 자주 만나게 됨
짝퉁도 그렇게 많아져서
노브랜드에서도 비슷한 과자를 판매하지만
감히 원조의 그 맛은 따라잡을 수 없다!!!!
총 내용량 124g 인데
100g 당 481kcal 니까....
나한테 지금 수학문제 내는 겁니까?????ㅡㅡ;;;;
개당 칼로리를 적어주던가 하지
이게 무슨 불친절함인가!!!!!!
아무튼...
유럽의 페이버릿 커피비스킥
비스킷과 커피를 더해서 비스코프
영어 공부한 보람이 있군....ㅋㅋㅋ
저 잎사귀 그림 예쁘다
뜯다가 만난 2021 KJ 킬로줄 오랫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르겠........
포장만 보고 있어도
그 맛이 느껴지는 대단한 과자
한조각 베어물면 커피를 바로 부르는 마성의 맛
한 봉지에 두조각 들어있음
원해 한봉지에 한개 아니었던가????
하도 오래전에 먹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1932년부터 나왔나봄
나름 유서깊은 과자....ㅎㅎ
(내돈내산이라고 막 이러기 있기없기??!!)
한입 먹어보면
나도 알고 너도 아는
그 커피과자맛
하나만 먹고 그만둘 수 없는....
눈에 보이면 보이는 대로 계속 까먹는 나를 발견....
더 까기 전에 안보이는 곳에 숨겼는데....
포스팅 하다보니 또 먹고싶네;;;;;
워워~~~
나는 오늘의 즐거움을 내일로 미룰 줄 아는 인간이니까
내일로 살포시 미뤄봅니다..하하하하하핫
(부스럭부스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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