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7
[책을 읽자] 나도 모르는 사이 응원받고 있어요::그대만 모르는 비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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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매일매일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그렇지 않은 날들도 있기 마련이지
이럴때는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위로의 글이 최고!!!!
단순히 살아남는데 매몰되지 않고
잘 살아가려고 애쓰는 반짝이는 노력들
어쩌면 내 모습일수도 있고
내 주변의 모습일 수도 있는데
후이님은 그 찰나의 반짝임을 놓치지 않고 일깨워준다
그렇게 매일매일이 모여 1년이 되고
10년이되고
인생이 되겠지!!!!!
한줄에서 느껴지는 진심
요즘 이런 글이 필요했어~♡
그대만 모르는 비밀하나의 목차
부담없이 아무거나
내 얘기다 싶으면 읽어보면 됨^^
너무 잘 맞는 사람은 너무 뻔해서 지루하고
너무 안 맞는 사람은 서로 맞추다가 지친다
서로에게 배울만한 장점과 보완할 수 있을 정도의 단점이 있다면
서로 채워 주는 사이가 될 수 있다
나와 너무 멀리 있어서 닿을 수 없다면
쿨하게 포기하는것도 맞추는 방법이겠지
선입견이라는 것에 빠지지 말자
어제는 라떼였지만 오늘은 버블티일수도 있으니까 ㅎㅎ
변하지 않는 것은 없는데 변하지 않기를 바라지 말것
쉬우면서 어렵군
삶에 유연함을 가지면 조금 부드럽겠지??!!!
무언가를 배울 때 아무리 그것으로 먹고 살 작정이라도
배우다가 지치면 안된다고 생각함 ㅎㅎ
취미생활은 배우는 과정의 즐거움만으로도 충분하다.
요즘의 나는 삶에 힘빼는 연습을 하고있나보다. ㅎㅎ
영혼의 닭고기 수프같은 별것 아닌듯한 글과 말들이
어느날 문득 나에게 기운을 불어넣어준다면
이쯤이야 기꺼이!!!!
일이 힘들어 죽겠다는데
그럴꺼면 그만두라는 말보다는
계속 힘든거 아니다 조금만 견디면 나아질꺼라는 희망의 말이
나는 더 좋더라;;;;
물론 사람의 성향과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내게 주어진 단 한번의 인생을 최선을 다해
내 마음에 들게 살아내면 그만이다
똑같이 한번 사는건데
내 인생의 길은 내가 정하는게 맞지!!!!!
이제까지는 사회가 정해놓은 나이에 맞추어 살아왔지만
이제는 내가 원하는 일들을 찾아보는중^^
내가 어릴적에는 결혼해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종류의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제는 결혼해도 그냥 행복이 주어지는게 아니라는걸 알게 된 나이
아이들에게 그런 이야기는 들려주지 말아야 한다!!!!!!!!!
살아보니 결혼을 하든 안한든 사랑을 하든 안하든
행복과는 상관없는 일이더라~~ 쳇~~
잘 웃는다고 울지 않는것은 아니다.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오롯이 나의 몫이다.
걸림돌이 되게 할지 디딤돌이 되게 할지는
온전히 내가 정하는거다!!!!
내가 바라보는 시각으로 세상은 돌아간다
나만 모르는 사이
세상이 나를 사랑하고 있다.
온 우주가 나를 위해 돌아가고 있는데
오늘 조금 힘들었다고 해서 주저앉을 필요가 있을까??
이렇게 한줄 글에 또 위로 받으면서 다시 움직일 기운을 얻어본다.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면
여러가지 글들을 찾아보게 된다
요즘에는 SNS에서도 짧은 위로의 글들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옛날 사람인 나는 아직도
손끝에 넘어가는 종이의 감촉이 좋아서
종이책을 놓지 못한다.
책이 상하는게 아까워 밑줄을 박박 긋지도 못하면서
끝끝내 종이책을 고집하고 있다....ㅎㅎ
그냥 책을 읽는다는 자체만으로도 힐링이라~~
더불어 그대만 모르는 비밀하나 처럼 마음을 쓰담쓰담해주는
글들이 있는 책이라면 더욱 환영!!!!!!
삶에 힘들어 지쳐있는 친구에게
무심히 툭 던져주고 싶은 책이다.
받아라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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